기존 역세권, 준공업지역, 저층주거지 등 기존 민간사업으로는 개발이 어려운 지역을 공공이 지구지정을 통해 부지를 확보하고, 양질의 주택과 함께 도시기능 재구조화를 위한 거점조성을 동시에 추진하는 사업인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의 후보지가 선정되었습니다. 그 중 용두동 역세권사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용두동 역세권사업

1) 대상지 개요

ㅇ 위치 :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청량리·용두역 인근) 일대

ㅇ 면적 : 111,949㎡

ㅇ 도시계획 : 제2종 일반주거지역, 제3종 일반주거지역

ㅇ 기존용적률 : 126%

ㅇ 노후도 : 76%

 

 

2) 사업필요성

ㅇ 정비사업 장기화로 인해 정비예정구역이 해제(’16.1)된 지역으로 사업 추진주체 부재 등으로 장기간 개발이 정체되어 노후화가 가속되고 있습니다.

- 현재 청량리·용두역 인근에서 추진 중인 정비사업(용두1, 청량리 등)과 연계한 통합적인 도시공간구조 개편이 필요

 

ㅇ 또한, 청량리역·용두역·제기동역 등 3개 역세권역에 포함되는 지역으로, GTX(청량리) 계획 등을 고려 시 고밀개발을 통한 적극적 입지활용 필요합니다.

 

3) 개발방향

ㅇ 용두·청량리역과 GTX 신설역세권의 잠재력을 바탕으로 동북권 교통허브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도심형 주거공간 및 상업·문화·업무기능이 집약된 복합시설 조성될 예정입니다.

 

추가로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 선정지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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