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 수유동 저층주거지사업이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로 선정되었습니다.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은 역세권, 준공업지역, 저층주거지 등 기존 민간사업으로는 개발이 어려워 저이용․노후화되고 있는 지역을 공공이 지구지정을 통해 부지를 확보하고, 양질의 주택과 함께 도시기능 재구조화를 위한 거점조성을 동시에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수유동 저층주거지사업 위치도 조감도

□ 서울 강북구 수유지 저층주거지 사업

1. 사업개요

ㅇ (위치) 서울특별시 강북구 수유동(舊 수유12구역) 

ㅇ (면적) 101,048㎡

ㅇ (도시계획) 제2종일반주거지역, 제3종일반주거지역

ㅇ (기존용적률) 131%

ㅇ (노후도) 72%

 

 

2. 사업필요성

ㅇ 중층·저밀도 정비기본계획*으로 인한 사업성 저하 등으로 개발 지연 및 정비예정구역 해제(‘12.8)에 따라 민간개발 추진에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공공참여하에 인센티브 부여를 통한 고밀개발로 사업성 제고와 동시에 기반시설 정비 등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 필요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 수유12구역 정비구역 기본계획 : 용적률 190%, 층수 12층, 건폐율 60%

 

3. 사업개발방향

ㅇ 도로 등 기반시설 정비와 함께 지역개방형 문화, 체육 생활SOC를 공급하여, 쾌적하고 살기 좋은 강북구의 新주거지역으로 조성하고, 사업지 인근의 우이천·북한산·도봉산 등 친환경적 요소를 활용한 건축물 배치로 쾌적하고 경관이 우수한 주거공간 조성할 계획입니다.

 

ㅇ 또한, 원활한 이주지원을 위해 우이천 동측의 1차 선도사업 후보지(도봉구 덕성여대 인근)와 순환정비 방식 적용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ㅇ 추가로 현재까지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지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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