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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영 아나운서 사과문과 황색신호 딜레마존
스포츠 방송에서 활약하던 박신영 아나운서가 지난 10일 상암동 상암초등학교앞 사거리에서 본인의 SUV차량을 운전하던 중 오토바이와 사고가 나서 50대 오토바이 기사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는데요. 먼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이번 사고의 포인트는 두차량 모두 신호위반을 했다는 사실인데요. 지금까지 알려진 경찰의 발표 내용으로 상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1. 황색신호도 신호 위반 여러분은 교차로에 진입할 때 황색신호이면 어떻게 하시나요? 애매한 상황이 많이 있는데요. 이런 애매한 상황을 딜레마존이라고 불립니다. 딜레마존은 신호등이 초록불에서 황색불로 켜지는 순간 차량이 정지선 앞 쪽에 애매하게 위치하여 정지를 해야 하는지? 빠르게 통과를 해야 하는지? 고민을 하는 구간을 말합니다. 경찰..
2021. 5. 12. 0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