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해서 속출하면서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어 불안감을 높이고 있는데요. 최대한 외출을 자제하고 있지만 언제까지 지속할 수 있을지 고민이 커지는 요즘입니다. 만약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코로나 검사를 받으러 가야 되는 상황이라면 어디로 가서 검사를 받아야 할까요?

재난문자에서는 가까운 선별진료소나 임시검사소를 이용해서 코로나 검사를 받으라고 하지만 정작 위치는 알려주 않는데요. 인터넷을 통해 집에서 가까운 선별진료소 및 임시검사소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으니 미리미리 확인하셔서 만약의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1. 정부24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 코로나19 선별진료소와 임시검사소 확인하기

▷ 행정안전부는 정부24 포털사이트를 통해 전국에 있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와 임시검사소의 현황을 한 곳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선별진료 검사소 운 영알림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 전국에서는 현재 619개의 선별진료소와 172개의 임시 선별진료소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선별진료소 - 보건복지부 (mohw.go.kr)

 

힘이 되는 평생 친구, 보건복지부

 

www.mohw.go.kr

 

 

2. 코로나19 증상 의심 시 대처방법

▷ "선별진료소"는 코로나19가 의심되거나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사람에게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는 곳으로, 코로나19 증상 의심시이 있거나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신다면 먼저 관할 보건소 또는 1339 콜센터 등의 상담을 받으신 후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 토요일, 일요일/공휴일에 선별진료소 방문 시 해당 기관의 운영시간 유선 확인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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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기록적인 한파 속에서 희생을 통해 사회에 희망을 전달하시는 많은 의료진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보내면서 글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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