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021년 제2회 추경예산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5차 재난지원금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졌는데요. 특히 소상공인 분들의 피해가 심각하기 때문에 소상공인 희망회복 자금 최대 900만 원과 소득 하위 80% 에기 지원되는 상생 국민 지원금 1인당 25만 원의 지급이 시급한 상황인데요. 오늘 기획재정부에서 발표한 5차 재난지원금 지급시기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 5차 재난지원금 지급시기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2차 추경의 희망회복자금·국민지원금이 9월 말까지 90% 지급되도록 하고 6조 원 규모의 긴급자금도 8월 중 신속 공급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는데요. 이날 제43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지난 1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처음으로 2000명을 넘어 방역대응이 절박한 가운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어려움 가중 및 버팀 한계 등도 큰 우려가 아닐 수 없고, 무엇보다 ‘신속한 지원’이 절실하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종합소득세·부가세 납부 연장 등 세정지원, 사회보험료 유예연장, 공과금 납부유예 지원 등에 대해서도 8월 중 검토 완료해 추가 발표하겠다고 했습니다.
2. 5차 재난지원금 지급 내용
▷ 소상공인분들의 피해회복을 위해 희망회복 자금 추가 지원을 통해 최대 900만 원이 지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일반국민들에게는 소득하위 80% 중산층을 위해 상생 국민 지원금이 1인당 25만 원(4인 가구 기준 100만 원)이 지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코로나 피해가 심각한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약 296만 명에게 1인당 10만 원의 저소득층 소비 플러스 자금이 지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지원금 이외 신용카드 캐시백 정책도 있는데요. 소비촉진을 위해 2분기 월평균 카드사용액 대비 3% 초과한 월 카드 사용액에 대해 10%를 환급하는 상생 소비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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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으로 5차 재난지원금 지급시기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좀 더 자세한 내용이 나오는데로 정확하고 신속하게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