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C 노선은 양주 덕정과 수원역을 잇는 광역급행철도 노선인데요. 현재 민간사업자 공모가 진행됐으면 기본계획작성이 진행중인걸로 알려졌습니다. 이 시점에서 오산시와 화성시, 평택시가 GTX-C노선 연장 노선을 추진하기 위해 힘을 합쳤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GTX C노선 사업 개획
GTX-C노선은 10개 정거장과 사업비 4조원이 투입이 예상되는 사업인데요. GTX-C노선이 개통되면 양주 덕정역에서 삼성역까지 27분, 수원역에서 삼성역까지 26분이 소요될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계획된 GTX-C노선은 덕정, 의정부, 창동, 광운대, 청량리, 삼성, 양재, 정부과천청사, 금정, 수원 10개의 역으로 되어있습니다.
GTX-C노선 오산, 평택, 화성 추가 연장 계획
수원역 남측으로 오산시와 평택시, 화성시가 GTX-C노선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중인데요. 오산, 평택, 화성 3개시는 3월 22일 본격적인 협약을 맺고 GTX-C노선 연장에 대한 타당성 및 기술검토 용역을 바탕으로 국토부 관계기관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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