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기온이 30도가 넘는 무더운 여름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강렬한 태양이 내리쬐면서 무더운 온도와 함께 자외선이 여름 건강에 적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여름철 자외선으로부터 우리를 지켜줄 자외선 차단 양산 고르는 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 목차 >
1) 양산이 필요한 이유
○ 여름이 되면 햇볕이 강렬해지면서 길거리에 잠시만 나갔다 와도 자외선 노출이 많아지는데요. 강렬한 자외선은 각종 피부질환과 탈모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자외선으로부터 우리를 지켜줄 아이템이 양산인데요. 양산을 이용하면 여름철 강렬한 햇볕을 막는데 효과적이고, 열과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우리 몸이 느끼는 온도를 떨어뜨려줘서 시원함까지 느낄 수 있는데요.
2) 자외선 차단 양산 고르는법
2.1 자외선 차단 지수 UV 90% 이상
○ 양산을 쓰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자외선 차단입니다. 이 기능을 효과적으로 해내는 제품을 알기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지수를 확인하셔야 하는데요. 양산을 고를 때에는 UV지수가 90%이상으로 표기된 상품을 고르시는게 중요합니다.
2.2 자외선 차단에 좋은 소재
○ 양산의 디자인을 위해 주름이 있는 천이나 비치는 얇은 천 소재를 사용한 제품이라면 자외선 차단 효과가 낮을 수 있는데요. 반대로 여러가지 실로 두툼하게 짜낸 자카드 소재는 자외선 차단율이 99%에 가깝다고 하니 양산을 구매하실 때 꼭 양산의 소재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2.3 자외선 차단에 좋은 색상
양산을 사용하면 우리는 양산 밑에서 태양을 피하게 되는데요. 그렇다면 밝은색 보다 어두운색의 양산이 햇볕을 차단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빛을 반사하는 흰색의 경우 태양열만 아니라 바다에서 올라오는 복사열도 반사하기 때문에 우리의 피부에 자외선 영향을 더 많이 받게 됩니다. 하지만 어두운 색인 경우 빛 흡수율이 좋아 복사열도 함께 흡수하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 효과가 더욱 좋습니다. 따라서 양산을 구매하실 때에는 어두운 색으로 고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3) 양산 관리 방법
○ 양산과 우산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앞서 설명한 자외선 차단 기능인데요. 양산에는 우산과 다르게 자외선 차단 코팅이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양산은 우산처럼 빗물을 막는 용도로 사용하면 자외선 차단 코팅이 손상되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또한 자외선 차단 코팅은 햇빛에 노출되면 점점 그 효과가 줄어들기 때문에 3년 안에는 새로운 양산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양산이 녹슬면 아세톤을 솜에 조금 묻혀서 녹슨 부위를 살살 닦아주시면 좋습니다.
◎ 참고하면 좋은 글
○ 이상으로 양산 고르는 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이번 글이 양산을 이해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되셨길 바라며, 도움되신 분들은 공감, 구독, 댓글 부탁드립니다.